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내 투표소 준비물 무효표 개표 방송 알아보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는 모르고 그냥 가시면 투표를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내 투표소를 제대로 알고 가셔야 투표가 가능하니, 지금부터 아래 내용을 끝까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의 내 투표소 찾는 방법과 준비물, 그리고 선거의 하이라이트인 개표 방송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찾는 방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및 등재번호 찾는 방법

 

여러분 공보물 봉투 모두 받으셨죠? 봉투 안에는 본인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공약이 담긴 공보물이 들어 있습니다.

 

공보물과 함께 투표 안내문이 들어있는데, 투표 안내문에는 내 투표소 정보와 함께 등재번호라는 것이 있습니다.

 

내 투표소에 방문하실 때에는 내 등재번호를 미리 기억하고 가시는 것이 투표를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공보물이 집에 도착하면 뜯어보지도 않고 그냥 봉투째 버리시는 경우가 있는대요. 그럼 내 투표소는 물론이고, 등재번호도 전혀 모르는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4월 10일(수) 본투표는 각 동마다 투표소가 적게는 1~2개에서 많게는 수십 개까지 만들어지기 때문에, 투표소만 찾다가 투표를 포기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여러분의 투표소와 등재번호를 확인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안내드리니, 아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 투표소 및 등재번호 찾아보기

 

위 링크를 통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시·도 선택> 구·시 ·군 선택>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선택하신 후,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선거인명부 조회"를 선택하시면, 본인의 투표장소와 등재번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와는 달리 본투표날에는 지정된 투표소에 방문하셔야만 투표가 가능하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물 및 무효표

투표소를 방문하실 때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가신다면, 당연히 투표도 못하고 헛걸음만 하실 수 있습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날에 꼭 챙겨가셔야 하는 준비물은 바로 '신분증'입니다.

 

알고 계셨다고요? 그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인정되는 신분증인지도 혹시 알고 계신가요? 헷갈리신다면, 아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인정되는 신분증

-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전자증면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

 

- 모바일 신분증, 전자증명서 및 국가기술자격증의 경우 앱 실행과정 및 사진과 이름, 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한 이미지 저장 파일은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무효표

이번 투표에서는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표와 비례대표정당을 선택하는 표까지 총 2장의 표를 받게 됩니다.

 

투표를 하실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기표대에 들어가서 정해진 기표용구로 투표용지의 네모난 기표란 안에 정확하게 찍는 것입니다.

 

어떻게 기표를 해야 유효표로 인정받을 수 있는지와 투표 시 주의사항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 방법 투표소 찾는 방법 무효표 주의사항 알아보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

선거의 결과만큼이나 선거 때마다 특별하고 재밌어지는 방송사들의 개표방송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는 점을 알고 계신가요?

 

선거의 꽃이라고도 불리는 개표방송은 역시나 방송 3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 각 방송사마다 특별한 장점을 내세우며 시청률을 확보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KBS, SBS, MBC에서 준비한 개표방송을 시청하실 분들은 지금 바로 아래의 글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KBS SBS MBC 개표 방송 최종 결과 득표율 확인 방법

 

투표를 잘 마무리하셨다면, 특별한 개표방송까지 함께 하시면서 내가 투표한 후보자와 정당의 당선 결과를 기다리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해 안내드렸습니다.